목/금/토 .. 3일간 중국 출장을 다녀왔다. 말이 3일이지, 실제로는 하루.. 반 정도 ?
목요일 16시대 비행기 ... 도착하니 17시 50분 ... 택시타고 호텔로 가서 체크인하니 업체에서 와서 협의(서로 안되는 영어로 ... 영어가 객지에 나와서 고생이 참 많다...) .. 약 2시간 정도 회의하고 악수하고 바이바이..
금요일 8시에 아침 먹고 이동 ... 약 10분 뒤 전시장 도착 ...
오전에 1차로 휘 돌면서 업체 위치 및 카타로그, 팜플렛 등 모두 수집 ....
점심 먹으면서 디렉터리를 보면서 방문 업체 선정 ... 점심 먹고 부스 방문 해서 이것저것 질문 ...
역시 여기서도 영어가 고생이 많다. .... 차라리 내가 중국어를 배우든가, 저놈들한테 한국말을 가르치든가 ... 에혀 ...
오후 5시 .. 갑자기 부스에 불이 꺼진다. 퇴장하라고 방송 나온다. (라고 업체사람이 말해줌 ... 방송이 중국말로 나오니 알 게 뭐야 -_-)
호텔로 돌아와서 저녁 먹고 ... 얘기했던 사항 정리 ...
하고 나니 ... 밤 11시 ... (젠장 ..)
토요일 아침 .. 역시 8시에 아침 휘리릭 먹고 (호텔 아침밥 정말 맛 없다 차라리 미국의 대륙의 아침(continental breakfast)가 낫다고 느낄 정도다.) 다시 전시장으로 이동 ... 도착 ...
어제 추가로 더 협의하기로 했던 거 물어보고 질문하고 답 듣고 .. (객지에 나온 영어 정말 수고가 많다.)
11시 좀 넘어서 호텔로 돌아와서 일단 체크아웃 ... 공항으로 이동 ...
얼래 ... 갈 때에 비해서 현저히 비싼 택시비 ... (약 1.5 배 정도) ... 옥신 각신 하다가 갈때 냈던 돈만큼만 내고 나옴. 뒤에서 뭐라고 욕하는데, 중국말이니 알 게 뭐야 .
중국 내륙의 지방공항이라서 그런지.. 4시간을 어떻게 버틸지 막막 ...
일단 2층에 프리 인터넷 이라고 쓰여진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들어가서 음료수 하나랑 피자 한판 (크기가 7촌과 9촌(손가락 한마디가 1 촌이다.) 으로 나뉘어져 있길래 9촌짜리 하나 주문) ... 아놔 ... 약 1시간 뒤 피자 나옴 .... 이 놈 들이 피자 만드는 법을 검색해서 만드나 보다. -_-
근데, 프리 인터넷은 맞는데, 가게에 있는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려면 신분증을 복사해서 가게에 제출해야 한단다. 안하고 말지 ... 그냥 티비민 주구장창 봤다. 여기서 프리는 자유 라는 뜻이 아니라, 공짜라는 뜻으로 보인다.
음식이 늦게 나온 덕에 상대적으로 점심먹고 기다리는 시간이 짧았다.
일단 점심 입력 완료 ... 그때가 대충 2시 ... 좀 기다리니 티비에서 중국과 일본 여자 축구 준결승전 나온다. 좀 보다가 체크인 하라고 해서 줄 서니... 다 어디에 짱박혀 있던 건지 ... 갑자기 그 좁던 공항에서 한국사람이 수십명 몰려든다. 대부분 골프 가방 하나씩 들고 있다. 그리고 배우자로 보이지는 않지만 젊은 여자들도 찰싹 붙어 있는 사람도 몇 있다. 적어도 30살은 차이나게 생겼는데 ... 하여간에 그 사람들은 어디들 있던 거지 ? 어쨌든 줄 좀 서서 검색 받고 비행기 타고 인천 공항에 내려서 주차장에 있던 차 몰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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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1. 아이폰 진짜 많더라... 전시장이건 길거리건 10명중 3, 4 명은 아이폰, 3,4 명은 노키아폰 ... 나머지는 기타(삼성, 엘지, 소니 등등 ..)
2. 아이패드 무지하게 많더라... 전시장에서 뭐 할 때 아이패드 펼처놓고 적고 하면서 얘기했다. 이제 노트에 적어가며 뭐 하면 .. 원시인 취급 당하게 생겼다.
3. 호텔방에 있는 PC 는 쓰레기 더미 .. 심심해서 v3lite 를 깔아봤더니 바이러스 수천개는 나온다. 히유 .. 내 다음에 그 방을 쓸 사람은 좀 수월하겠지 ? 근데 ... Symantec 안티바이러스가 깔려 있던데 .. 걘 뭐하는 거지 ?
4. 음식은 맛 없다.. 그리 내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영 .. 그렇다. 물론, 그 호텔 음식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 쩝..
5. 바가지는 여전하더라... 조금만 틈새 보이면 따블은 기본으로 부른다. 분명히 메뉴판에 68 위안으로 적혀 있는 거 시켰는데, 98 위안이라고 우긴다. 누굴 속이려고 ...
걱정되는 점
1. 내년 초에 있는 상해 전시회도 가라고 할 것 같다.
2. 보고서 어떻게 쓰지 ?
3. 출장비 영수증 몇장이 없다. ... 뭘로 때운담 ...
목요일 16시대 비행기 ... 도착하니 17시 50분 ... 택시타고 호텔로 가서 체크인하니 업체에서 와서 협의(서로 안되는 영어로 ... 영어가 객지에 나와서 고생이 참 많다...) .. 약 2시간 정도 회의하고 악수하고 바이바이..
금요일 8시에 아침 먹고 이동 ... 약 10분 뒤 전시장 도착 ...
오전에 1차로 휘 돌면서 업체 위치 및 카타로그, 팜플렛 등 모두 수집 ....
점심 먹으면서 디렉터리를 보면서 방문 업체 선정 ... 점심 먹고 부스 방문 해서 이것저것 질문 ...
역시 여기서도 영어가 고생이 많다. .... 차라리 내가 중국어를 배우든가, 저놈들한테 한국말을 가르치든가 ... 에혀 ...
오후 5시 .. 갑자기 부스에 불이 꺼진다. 퇴장하라고 방송 나온다. (라고 업체사람이 말해줌 ... 방송이 중국말로 나오니 알 게 뭐야 -_-)
호텔로 돌아와서 저녁 먹고 ... 얘기했던 사항 정리 ...
하고 나니 ... 밤 11시 ... (젠장 ..)
토요일 아침 .. 역시 8시에 아침 휘리릭 먹고 (호텔 아침밥 정말 맛 없다 차라리 미국의 대륙의 아침(continental breakfast)가 낫다고 느낄 정도다.) 다시 전시장으로 이동 ... 도착 ...
어제 추가로 더 협의하기로 했던 거 물어보고 질문하고 답 듣고 .. (객지에 나온 영어 정말 수고가 많다.)
11시 좀 넘어서 호텔로 돌아와서 일단 체크아웃 ... 공항으로 이동 ...
얼래 ... 갈 때에 비해서 현저히 비싼 택시비 ... (약 1.5 배 정도) ... 옥신 각신 하다가 갈때 냈던 돈만큼만 내고 나옴. 뒤에서 뭐라고 욕하는데, 중국말이니 알 게 뭐야 .
중국 내륙의 지방공항이라서 그런지.. 4시간을 어떻게 버틸지 막막 ...
일단 2층에 프리 인터넷 이라고 쓰여진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들어가서 음료수 하나랑 피자 한판 (크기가 7촌과 9촌(손가락 한마디가 1 촌이다.) 으로 나뉘어져 있길래 9촌짜리 하나 주문) ... 아놔 ... 약 1시간 뒤 피자 나옴 .... 이 놈 들이 피자 만드는 법을 검색해서 만드나 보다. -_-
근데, 프리 인터넷은 맞는데, 가게에 있는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려면 신분증을 복사해서 가게에 제출해야 한단다. 안하고 말지 ... 그냥 티비민 주구장창 봤다. 여기서 프리는 자유 라는 뜻이 아니라, 공짜라는 뜻으로 보인다.
음식이 늦게 나온 덕에 상대적으로 점심먹고 기다리는 시간이 짧았다.
일단 점심 입력 완료 ... 그때가 대충 2시 ... 좀 기다리니 티비에서 중국과 일본 여자 축구 준결승전 나온다. 좀 보다가 체크인 하라고 해서 줄 서니... 다 어디에 짱박혀 있던 건지 ... 갑자기 그 좁던 공항에서 한국사람이 수십명 몰려든다. 대부분 골프 가방 하나씩 들고 있다. 그리고 배우자로 보이지는 않지만 젊은 여자들도 찰싹 붙어 있는 사람도 몇 있다. 적어도 30살은 차이나게 생겼는데 ... 하여간에 그 사람들은 어디들 있던 거지 ? 어쨌든 줄 좀 서서 검색 받고 비행기 타고 인천 공항에 내려서 주차장에 있던 차 몰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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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1. 아이폰 진짜 많더라... 전시장이건 길거리건 10명중 3, 4 명은 아이폰, 3,4 명은 노키아폰 ... 나머지는 기타(삼성, 엘지, 소니 등등 ..)
2. 아이패드 무지하게 많더라... 전시장에서 뭐 할 때 아이패드 펼처놓고 적고 하면서 얘기했다. 이제 노트에 적어가며 뭐 하면 .. 원시인 취급 당하게 생겼다.
3. 호텔방에 있는 PC 는 쓰레기 더미 .. 심심해서 v3lite 를 깔아봤더니 바이러스 수천개는 나온다. 히유 .. 내 다음에 그 방을 쓸 사람은 좀 수월하겠지 ? 근데 ... Symantec 안티바이러스가 깔려 있던데 .. 걘 뭐하는 거지 ?
4. 음식은 맛 없다.. 그리 내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영 .. 그렇다. 물론, 그 호텔 음식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 쩝..
5. 바가지는 여전하더라... 조금만 틈새 보이면 따블은 기본으로 부른다. 분명히 메뉴판에 68 위안으로 적혀 있는 거 시켰는데, 98 위안이라고 우긴다. 누굴 속이려고 ...
걱정되는 점
1. 내년 초에 있는 상해 전시회도 가라고 할 것 같다.
2. 보고서 어떻게 쓰지 ?
3. 출장비 영수증 몇장이 없다. ... 뭘로 때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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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출장 완료...
from akpil 이야기02 24, 2011 20:342월 22일부터 24일까지 .. 중국 상하이에서 태양광 관련 전시회가 있었다.SNEC 5th power expo 2011중국 출장 ... 단상 ... 에서 걱정(?) 했던 그 전시회다.참가 업체 1,800 여곳...22일 점심 때 도착해서 오후 내내 돌고, 23일, 어제 하루종일 돌고, 오늘 돌아왔다.발바닥 아파 죽겠다. 무지하게 넓다. 하루 반을 돌아다녀서 겨우 한 바퀴 돌았다.이제 출장 보고서 써야 하는데... 뭘 쓰지 ? 할 정도로 양이 많다...

